./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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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보드게임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0월 5일부터 10월 11일까지 '보드게임을 함께 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레드벨벳 웬디가 1위에 올랐다. 웬디는 오는 11월까지 상연되는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캐스팅됐다. 웬디는 '레베카'에서 맡은 '나' 역은 여행 중 우연히 막심 드 윈터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맨덜리 저택의 새로운 안주인이 되지만, 막심의 전 부인 레베카의 압도적인 존재감 때문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순수하고 섬세한 감정의 인물이다.

2위, 3위는 아이브 안유진과 장원영이 나란히 차지했다. 아이브는 지난 13일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했다. '이더 웨이(Either Way)'와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배디(Baddie)'까지 트리플 타이틀곡을 선보였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마라톤 뛰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마라톤 뛰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마라톤 뛰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마라톤 뛰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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