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만남’을 시작으로 ‘순정’ 무대까지 선보인 코요태는 데뷔 25주년 차답게 대체 불가한 무대 장악력을 자랑한 것은 물론, 멤버들의 환상적인 시너지로 통해 이끈 현장의 열기는 단연 압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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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지는 “서로 부딪히고 깨지다 보니 모난 곳이 다듬어진 것 같다”라며 팀워크의 비결을 공개했고, 김종민은 “죽기 직전까지 코요태로서 끝까지 할 것”이라며 멤버들 간의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코요태는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을 앞두고 있다. 서울 공연은 오는 11월 17일과 18일 KBS 아레나홀에서, 대구 공연은 12월 2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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