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총 4400kg 트럭 밀기로 역대급 처절한 '데스매치'에서 시즌2 우승 부대인 특전사가 첫 번째 탈락 부대가 되어 안방에 충격을 안겼던 터. 이후 첫 번째 본 미션에서 승리했던 707, UDU, 미 특수부대는 이날 '데스매치' 생존 부대가 누구일지 예상해보며 승리 부대의 여유를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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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UDT 정종현은 "데스매치를 통해 각성했다. 패배의 쓴맛을 알기 때문에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한다. HID 팀장 강민호 역시 "봐라. 떨어뜨려도 우리는 올라온다. 이젠 당신들 차례"라며 이를 악문다.
최영재는 한 데 모인 다섯 부대를 향해 "본 미션에 앞서 강력한 베네핏이 걸린 사전 미션을 진행하겠다. 사전 미션의 베네핏은 4강 진출권"이라고 발표한다. 4강 진출권이라는 강력한 베네핏에 전 대원들은 ‘동공대확장’을 일으킨다. UDT 김경백과 이정준은 "이게 진짜 베네핏이네"라며 의욕을 불태우고, HID 박지윤은 "(우리가) 미션 참석률 100%라 한 번 쉴 때가 됐다"며 필승의 각오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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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철부대3'는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0월 1주차 TV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 4위에 올랐으며, 비드라마 TV 검색반응 TOP10에서도 4위,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는 출연자 강민호가 7위에 올랐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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