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발력, 관찰력 등 우주에서 살아남기 위한 능력치 체크가 진행된 가운데, 우주 식량 적응력 테스트에서는 미래의 우주 식량 '밀웜'의 등장에 몸 개그부터 비명이 난무했다. 막내 츠키는 제작진이 밀웜을 들이밀자 "소름 끼쳐. 어떡하지?"라며 질색을 하고 정체불명 비명에 이어 급기야 "밀웜합니다(?)"라며 깍듯한 사과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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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츄X우기X츠키는 인터뷰를 가장해 진행된 사전 미팅이 사실은 자신들을 테스트하기 위한 '몰카'였다는 것을 알고 극대노했다. K-POP 대표 여돌들의 입에서 "미친 거 아니야?", "배신감이 든다" 등 제작진들을 향한 분노 발언이 터져 나오는가 하면 뒷목까지 잡게 만든 '몰카'의 정체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우주 시장 진출에 도전하는 츄X우기X츠키의 '곤충' 먹방부터 제작진들에게 깜빡 속아 넘어간 몰카 풀 스토리는 10월 16일 U+모바일TV '별의별걸' 1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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