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선 무인도 라이프에서 쉴 새 없이 티격태격 싸우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안정환과 추성훈. 특히 추성훈이 첫 키스를 5학년에 했다는 말을 듣고 그를 5학년이라고 부르는 안정환의 깐족거림이 웃음 포인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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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깐족거림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다. 한때는 추성훈을 ‘존경하는 친구’라고 부르던 안정환이 이번엔 그를 돌탱이라고까지 불렀다는 후문. 게다가 정다운도 안정환의 매력에 푹 빠져 "추성훈보다 더 카리스마 있다"라고 인정한다고 해, 추성훈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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