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하우스: 한효주' 현장

'액터스 하우스'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동시대 대표 배우들이 자신의 연기와 작품에 관하여 솔직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코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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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는 처음 액터스 하우스를 제안받은 소감을 밝혔다. 한효주는 "정말 의미 있는 자리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걸어왔던 필모를 이야기해볼 자리가 아직 없었다. 어떤 이야기가 나눠질지 궁금하다. 의미 있는 시간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무빙'의 봉석 엄마 이미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효주는 처음 '무빙' 제안받았을 때 고민도 많았다고. 한효주는 "무빙 제안을 받았을 때, 33살이었다. 고3 엄마라고 하는데 내 나이가 너무 어리다고 생각해서 자신이 없었다. 늘 그런 것 같다. 선택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작품보다는 어려운 길을 선택해서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배우이긴 하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과 입어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에 대해서 더 큰 희열도 느낀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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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가 출연한 영화 '독전2'(감독 백감독)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스폐셜 프리미어 부문에 초청됐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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