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 몬스터즈는 지난 시즌 1승 1패를 주고받은 한일장신대와 각 팀의 자존심을 건 리벤지 매치를 벌인다. 2연승으로 기세가 한껏 오른 최강 몬스터즈와 올해 대학야구 조별 리그전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한일장신대는 다시 한번 최강의 경기를 예고한다.
ADVERTISEMENT
한일장신대도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한다. 김선우 해설위원과 정용검 캐스터는 한일장신대의 역대급 수비에 놀라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장면에 정용검 캐스터는 “이거는 아예 슈퍼맨인데?”라는 말로 모두의 마음을 대신한다.
한 치 양보 없는 접전을 예고한 최강 몬스터즈와 한일장신대 중 어느 팀이 먼저 승리를 가져가게 될지 오는 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하는 ‘최강야구’ 61회에서 공개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