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음원 차트 역시 휩쓸었다. 'You & Me'는 공개 직후 네이버 바이브, 벅스 1위로 직행했으며 멜론, 지니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꿰찼다. 멜론에서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며 상위권에 안착하더니 현재까지도 꾸준히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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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마쳤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합산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천 명)까지 더하면 무려 211만 5천여 명의 관객들과 호흡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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