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인의 연인’ 임영웅은 모두가 궁금해할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평소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냐는 질문에 임영웅은 “친구처럼 편안한 사람과 살고 싶다”, “아이들을 낳고 복작복작하게 살고 싶다”등 솔직한 결혼관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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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관에 이어 임영웅은 ‘전 연인과 술 마시는 애인 VS 남사친과 1박 2일 여행 가는 애인’ 중 어느 쪽이 더 질투 나냐는 질문에 과몰입하여 “둘 다 용서할 수 없다”라고 발끈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임영웅은 미래의 아이를 위해 해주고 싶은 것들을 메모해 둔 일명 ‘아빠 폴더’가 있다고 공개한다. 특히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루에 한 번 이상 할 것”이라는 임영웅의 메모에 모벤져스는 “결혼하면 진짜 잘 할 것 같다”라며 입을 모아 감탄한다. 임영웅은 ‘아빠 폴더’를 만든 계기를 밝혔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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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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