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윤종훈은 첫 회부터 깔끔한 올 화이트 정장에 빨간색 나비 넥타이를 두른 파티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 파티를 주최하며 화려한 개츠비의 삶을 누리고 있는 듯한 그의 성향이 스타일에서도 두드러진 것. 여기에 상대를 협박하고 위협하는 야비한 빌런의 모습을 띌 때는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재킷을 주로 입어 자신을 과시하며 포장하는 듯한 허영심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ADVERTISEMENT
빌런들의 피 터지는 지옥도로 불리며 매회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 ‘7인의 탈출’에서 윤종훈은 모든 사건의 첫 시작과 중심에 있는 빌런 오브 빌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가감 없이 발휘하며 극을 빈틈없이 채워가고 있는 그는 ‘펜트하우스’를 넘어서서 더욱 자극적이고 매운 마라맛으로 무장해 앞으로 더 뻔뻔한 빌런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윤종훈의 화려한 스타일링과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는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