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 이에 보답하고자 2개 트랙 구성의 스페셜 싱글로 제작됐다. 기존 투어의 오리지널 버전,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의 리믹스 버전이다. 아웃트로 구간 랩 파트의 차이점을 그대로 살려내 각기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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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월드투어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발매되는 만큼 'You & Me'를 통해 거둘 호성적 또한 기대된다. 제니는 첫 솔로곡 'SOLO'로 40개국 아이튠즈 정상은 물론 당시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송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었다. 뮤직비디오 또한 꾸준한 인기로 유튜브 9억 뷰를 돌파했던 터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합산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천 명)까지 더하면 무려 211만 5천여 명의 관객들과 교감하며 '월드 클래스'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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