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영숙은 '미국에 갈 생각이 0.1%도 없었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있었다. 왜 없었겠냐. 그렇게 진심으로 했는데 당연히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ADVERTISEMENT
이를 들은 영숙은 당시의 비하인드를 전하며 "자는 영호를 일부러 깨운 게 아니다. 영호가 눈치가 빨라서 따라나온 것 뿐인데 편집이 그렇게 됐더라. 상철이 갈팡질팡하지 않고 미국이 목적이라는 것만 없었으면 상철 앞에서 발레를 췄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