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온앤오프는 전혀 다른 매력으로 꾸민 총 3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명곡 맛집’ 온앤오프의 귀환을 알렸다. 무거운 베이스에 맞춰 선보이는 강렬한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수록곡 ‘Dam Dam Di Ram' 무대에 이어 ‘청량돌의 정석’다운 온앤오프 만의 청량하고 밝은 에너지를 담은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 그리고 타이틀곡의 프리퀄 트랙이자 조금은 느리지만 진심을 다해 다가가겠다는 온앤오프의 진심이 담긴 발라드곡 ‘바람이 부는 이유 (Wind Effect)' 무대까지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들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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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온앤오프는 “온앤오프 만의 색깔과 음악으로 여러분들에게 스며들테니까요. 우리 천천히, 오래 오래 같이해요”라는 말에 이어 “끝이라는 말은 이제 저희랑 어울리지 않아요. 저희는 이제 시작입니다”라며 “여러분들과 손잡고 함께 갈 생각에 정말 설렙니다. 여러분들도 이 손 놓지 않고 함께 가주시면 좋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기다려준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진심을 담은 수록곡 ‘Be Here Now’를 앙코르 무대로 선보이며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온앤오프는 지난해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Storage of ONF’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이펙트(LOVE EFFECT)'를 발매하며 청량돌의 귀환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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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만의 청량한 에너지를 가득 담은 타이틀곡 '바람이 분다 (Love Effect)'는 사랑을 느끼는 순간의 고백을 온앤오프 특유의 청량함으로 노래한 곡이자, 다양한 감정의 터널을 지나온 멤버들이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다시 마주한 ‘사랑’을 이야기한 곡으로, 타이틀곡을 비롯해 ‘Be Here Now’, 'Dam Dam Di Ram', ‘Arrival’, '바람이 부는 이유 (Wind Effect)'까지 온앤오프 만의 색깔이 가득한 총 5곡이 수록,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예정이다.
한편, 온앤오프는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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