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사진=텐아시아 DB
영탁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영탁이 아이돌차트 9월 기부스타 1위에 올랐다.

5일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영탁이 9월 기부스타 1위를 차지했다. 영탁 팬들은 9월 한 달간 아이돌차트를 통해 35만 5200원을 기부했다. 특히 영탁은 2021년 4월부터 2023년 9월까지 29개월간 꾸준히 기부스타로 선정됐다.

아이돌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 가능한 포인트로 돌려주는 TP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영탁은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 드라마 최초 여성 히어로물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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