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사진제공=tvN](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BF.34694023.1.jpg)
5일 tvN 새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측은 윤란주(김효진 역)의 모습을 포착했다.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박은빈 역)의 디바 도전기를 그린다.
![김효진 /사진제공=tvN](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BF.34694021.1.jpg)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던 전성기와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현재 윤란주의 모습이 담겨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실패가 두려워 침잠해가던 윤란주의 앞에 어느 날 멸종한 줄 알았던 팬 서목하가 나타나면서 조용하던 일상에 새로운 파도가 몰아친다. 특히 앞서 2차 티저 영상을 통해 두 사람의 진한 워맨스가 예고된 만큼 열혈 팬 서목하의 손을 잡은 윤란주가 또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효진 /사진제공=tvN](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BF.34694022.1.jpg)
'무인도의 디바'는 오는 28일 첫 방송 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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