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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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웅기종기 팬밴드에서 27회 노인의날(2일)을 맞이하여 짜장면배식봉사를 하였다고 전했다.

2일 노인의 날을맞아 광명소재 실내체육관에서 4일 치러진 행사에 웅기종기 회원26명이 관내 어르신들께 짜장면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드넓은 체육관에서 무거운 쟁반을 들고 나르고 하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스피커에서 별빛같은 나의사랑아 노래가 나오자 환호하며 더욱 즐겁게 봉사하였다고 한다.
/ 사진제공=영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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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두번 봉사하는 웅기종기 식구들은 임영웅을 알게되고 선한영향력을 행사함에 같이 할수 있어 더없이 즐겁고 기쁘다며 언제나 봉사할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라고 한뜻으로 얘기했다.

한편 지난 7월 11일 초복을 맞이해 경기도 광명시 철망산로 광명시립 하안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은)에서 1004인분 삼계탕 봉사를 한바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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