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제작진과의 식사 자리에서 "편집할 때마다 살찌는 게 느껴지죠?"라고 질문했다. 이어 "집에 가서 수육 해줄까요? 다이어트를 들어가려면 한 번 냉장고를 털어야 해서 그런다"라며 제작진을 살뜰히 챙기려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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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주리는 "요즘 부기가 살이 되는 것 같다. 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넷째를 낳고 나니 내 뜻대로 안되더라. 처녀 때는 한두 끼만 멀어도 하루를 살아갈 수 있었는데 지금은 여섯 끼는 먹어야 된다. 아들이 살 좀 빼라고 해서 서운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안 고모는 "도윤이 애기 때 서로 보려고 하니까 언니(정주리)가 4명까지 낳아준다고 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정주리는 "약속을 되게 잘 지키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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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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