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유부남 된다…12월 결혼 "평생 함께할 사람" [TEN이슈]
독일 출실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결혼한다.

다니엘 린데만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오늘은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라며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됐습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지금 이 결정이 제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것 같아요"라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 예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는 다니엘 린데만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니엘 린데만은 2014년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KBS 2TV '대화의 희열'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JTBC '톡파원 25시'에 출연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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