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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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7인의 탈출'에서 황정음은 섹시한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이날 황정음(금라희 역)이 파티에서 착용한 오프숄더 탑은 브랜드 D사의 제품. 황정음은 매회 거의 같은 브랜드의 의상을 착용하고 있다.
7인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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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택감이 느껴지는 새틴 소재에 화려한 패턴과 셔링 디테일로 풍성한 볼륨감이 특징이다. 단독 착용만으로도 포인트 주기 좋은 오프숄더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 명 두고 있다.

지난해 6월 KBS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둘째를 임신하고 20kg 증가했다며 52Kg이 목표 체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엔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리즈를 갱신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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