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세 사람의 단체곡 ‘강원도 아리랑’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가운데 송가인이 가장 먼저 개인 무대를 꾸몄다. 송가인은 “여러분이라는 빛이 저에게 와서 환한 달이 되었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서울의 달’, ‘가인이어라’, ‘한 많은 대동강’ 무대를 통해 ‘서울상경’이라는 스토리를 자신의 색깔로 풀어내며 짙은 향기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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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리’, ‘칠갑산’을 끝으로 개인 무대를 마친 송가인은 정미애, 홍자와 함께 ‘당돌한 여자’와 ‘아모르 파티’를 통해 공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꽃’을 통해 감동을 선사한 송가인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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