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아내가 임신 중이라 수시로 먹고 싶은 음식을 사다 준다. 막상 사다 주면 먹기 싫다고 해서 제가 포식한다"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아내의 임신 당시를 회상하며 "저희 아내는 그렇게 감자칩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 새벽에 감자칩 사러 24시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햄버거집을 돌아다녔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걸 먹어야만 입덧을 안 한다고 하더라. 많이 돌아다녔는데 감자칩만 사기 뭐해서 늘 햄버거를 사서 먹었다. 그래서 살이 많이 쪘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전문의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3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아내가 임신 중이라 수시로 먹고 싶은 음식을 사다 준다. 막상 사다 주면 먹기 싫다고 해서 제가 포식한다"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아내의 임신 당시를 회상하며 "저희 아내는 그렇게 감자칩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 새벽에 감자칩 사러 24시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햄버거집을 돌아다녔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걸 먹어야만 입덧을 안 한다고 하더라. 많이 돌아다녔는데 감자칩만 사기 뭐해서 늘 햄버거를 사서 먹었다. 그래서 살이 많이 쪘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2008년 피부과 전문의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