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모네는 티키타카의 후원으로 팬과 함께하는 3일을 보내게 됐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지워지지 않은 다미(정라엘 분)의 흔적과 진실을 알고 있는 이들의 은근한 압박에 불안함과 두려움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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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 사고를 은폐하는데 동의한 모네와 사람들은 진모(윤종훈 분)의 요트를 타고 무인도로 향했다. 무엇보다 함정에 빠진지 모른 채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마주하며 앞으로 펼쳐질 생존 게임에 긴장감을 높였다.
이유비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했지만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는 모네의 감정을 담아냈다. 특히 복잡 미묘한 표정과 눈빛은 드라마의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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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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