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그룹’ 코요태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코요태가 오는 11월 17일 오후 7시 30분과 18일 오후 6시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개최하는 가운데, 26일 오후 2시 티켓 예매처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된다.
‘코요태스티벌’은 코요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 브랜드로, 앞으로 코요태의 단독 콘서트는 모두 ‘코요태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의 부제 ‘순정만남’은 무대와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순정’과 오랜 시간 함께해 준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적으로 그리겠다는 다짐이 담겨있는 만큼, 코요태와 팬들에게는 의미가 특별하다.
또한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작년 콘서트 투어 당시 함께하지 못한 많은 팬 분들께서 좌석과 규모를 늘려달라는 요청이 많았다. 이에 이번 ‘코요태스티벌’은 더 큰 규모와 화려해진 무대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코요태스티벌’은 데뷔 25주년 차 ‘국민 그룹’ 코요태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 브랜드인 만큼, 그 첫 출발을 알리는 서울 공연의 티케팅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코요태는 서울 공연 외 12월 2일 대구, 2024년 1월 27일 부산 등 전국 곳곳에서 ‘코요태스티벌’을 진행할 계획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