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고난이도 액션→유쾌한 케미 폭발하는 비하인드 스틸 공개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한강>을 스펙터클한 볼거리로 가득 채워 넣기 위한 치열한 노력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촬영장의 모습이 생생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맨손으로 밧줄을 잡은 채 리버페리호 선체를 오르고, 10m 수압을 견디는 등 고된 훈련 끝에 수중 촬영에 임하는 권상우의 모습은 <한강>만의 생생한 수중 액션과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한 그의 노력이 돋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모니터링을 하는 권상우, 김희원, 신현승을 비롯한 배우들의 한껏 집중한 표정과 진중한 모습으로 대본을 보며 이야기하는 배다빈의 모습은 이들의 열정으로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극중에서 대립 관계였던 권상우, 김희원, 신현승과 이상이의 화기애애한 모습은 극중 모습과는 달리 현장의 활기차고 훈훈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배우들의 열정과 화기애애한 현장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한 <한강>은 한강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구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한강>은 한강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건을 처리하는 한강경찰대라는 신선한 소재와 이야기로 주목을 받은 작품. 권상우, 김희원, 이상이, 배다빈, 신현승 그리고 성동일까지 막강 캐스팅 조합이 완성한 극강의 티키타카와 박호산, 최무성, 서영희 등 대한민국 명품 배우들의 앙상블이 기대되는 水펙터클 코믹액션 <한강>은 매주 수요일 2편씩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되며, 총 6개의 에피소드로 완성되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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