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허경환,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첫 촬영 돌입

산다라박, 이채영, 홍지윤, 허경환이 ‘한 살이라도 어릴 때’로 뭉친다.

25일 SBS 미디어넷에 따르면 SBS FiL 라이프 프로그램 ‘한 살이라도 어릴 때’가 산다라박, 이채영, 홍지윤, 허경환 등 4MC를 확정 짓고 10월 5일 첫 촬영에 나선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4060의 라이프 챌린지 프로그램. 셀럽들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미루어 두었던 인생 최대의 도전을 펼치며 시청자들은 셀럽들의 챌린지를 보며 함께 공감하고, 함께 아름다워진다.

산다라박, 이채영, 홍지윤, 허경환은 4MC로 뭉쳐 ‘한 살이라도 어릴 때’를 이끈다. 산다라박은 그동안 뷰티 프로그램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해 왔던 바 ‘한 살이라도 어릴 때’에서도 전세계가 주목하는 K-컬처, K-뷰티 등 그녀만의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채영은 자기 관리 끝판왕이자 요리, 운동, 여행 등 취미 부자다. 털털한 매력으로 자신의 라이프 팁을 전달할 예정이다. 홍지윤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를 통해 MC 신고식을 치른다. 인형 같은 외모와 달리 반전의 대장부 스타일로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며 MZ 세대를 대변하는 뷰티 꿀팁을 전하는 동시에 황금 막내 역할을 해 낼 것으로 보인다.

허경환은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 넘치는 진행으로 수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각광받고 있는 만큼 타고난 입담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은 물론이거니와 피부 및 건강 등 남자들의 관리법을 전한다.

어제보다 더 잘 살기 위한 도전 ‘한 살이라도 어릴 때’는 10월 말 SBS FiL과 SBS 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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