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소그룹 제공
사진=윤소그룹 제공

윤형빈소극장에서 추석을 맞아 '코미디의 맛' 공연이 개최된다.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 25일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4일 동안 윤형빈소극장에서 추석 특집 공연 '코미디의 맛'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코미디의 맛'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윤형빈소극장의 대표 코미디 공연으로, 꾸준히 관객 평점 9.5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상상하지 못한 순간에 터지는 애드리브가 특징이며,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시간이 있어 두 배 더 즐거운 공연이다.

이번 추석 특집 공연 '코미디의 맛'은 추석 연휴 나흘 동안 총 12회 공연한다. 윤소그룹의 수장인 개그맨 윤형빈부터 '오랑캐' 김지호, 스케치 코디미 채널 '내얘기' 정찬민, '희극인' 신윤승,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글로벌 관객들이 반한 개그아이돌 코쿤까지 윤형빈소극장의 개그맨들이 총출동한다.

개그맨 윤형빈은 "민족의 대명절을 맞이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개그쇼 '코미디의 맛'을 추석 특집으로 준비했다"라며 "관객들의 추석 연휴가 웃음까지 풍성해질 수 있게 윤형빈소극장의 모두가 노력했다. 연휴 스트레스를 비롯한 걱정 근심들 다 내려놓고 웃으러 오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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