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세븐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물만 보면 풍덩 커플, 아니고 부..부 허허허"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멕시코 칸쿤의 한 수영장에서 커플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다해와 세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다해는 군살 하나 찾을 수 없는 가녀린 각선미로 보는 이들을 깜쪽 놀라게 한다. 세븐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