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전혜빈 아들의 돌잔치를 찾았다.
아유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혜빈언니, 형부, 오늘의 주인공. 귀염둥이 태오의 1st Birthday"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오늘 날씨도 좋은 데다 너무나 멋진 곳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축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어요"라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자~! 진심으로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아유미와 전혜빈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복을 입은 전혜빈과 단아한 패션을 선보인 아유미의 아름다운 투샷이 돋보인다.
또 전혜빈은 아들을 품에 안은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부드럽게 미소짓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서는 아유미가 출산 준비를 위해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해 10월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과 결혼식을 올렸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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