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는 정원 딸린 60평대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직접 마련한 자가에 “남편은 몸만 들어왔다”며 깜짝 폭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뒤이어 “6개월 간 직접 인테리어를 구상했다”며 유럽 휴양지를 연상케 하는 안방과 주방, 소품 샵을 옮겨놓은 듯 한 거실까지 선보여 스튜디오의 반응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지켜보던 스튜디오 MC 서장훈은 “나중에 이사 가면 인테리어 해달라”며 레이디제인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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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모두 “레이디제인이 잘못했네”라며 질타를 가한 반면, 유일하게 스페셜 MC 홍진호만 “나는 너 이해해” 라며 구 썸녀 레이디제인의 편을 들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과연, 홍진호의 폭풍 공감을 일으킨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레이디제인은 하루 종일 관심을 요구하고 끊임없이 연락하며 집착하는 남편 임현태에 고충을 토로했다. 급기야 “동굴에 들어가고 싶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는데. 대체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신혼부부 레이디제인, 임현태의 반전 결혼 생활은 이날 방송되는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인해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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