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한 계기로 옆 학교 첼로 여신 세경을 마주치게 된 이찬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떨림을 느낀다. 낭랑 18세 이찬의 가슴에 세경이라는 봄바람이 스며드는 것. 이찬은 세경의 관심을 얻기 위해 노력하지만 건조하고 무관심하게 일갈하는 세경으로 인해 순탄치 않을 첫사랑을 맞이할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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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양희의 불방망이 공격을 피하기 위해 이찬이 필사의 도주를 시작하면서 도심 한복판의 추격전을 뚝딱 완성, 시청자들을 단숨에 몰입시킬 예정이다. 과연 이찬은 할머니와의 추격전을 세경과의 로맨스로 바꿀 수 있을지 누구보다 밝게 반짝이고 싶은 낭랑 18세 이찬의 청춘 찾기 프로젝트가 펼쳐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첫 방송이 기대되고 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늘(25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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