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김주령은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팔라스 오브 산토나(Palace of Santoña)에서 개최된 위촉식 참석을 시작으로 마드리드 관광 홍보 활동에 앞장설 앰버서더로서 첫걸음을 뗐다. 그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함께 임명된 배우 조여정, 전창하, 한복 디자이너 단하와 1년여 동안 스페인 마드리드의 미, 미식, 문화 등으로 나뉜 월별 테마 콘텐츠를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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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주령은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도시전체가 하나의 미술관 같은 아름다운 도시 마드리드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게다가 마드리드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더없이 영광이고 감사하고 기쁩니다. 저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도시 마드리드의 아름다움을 널리 널리 알리는데 애쓰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대체 불가한 행보를 걸어가며 빛나는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김주령.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국내에서도 쉴 틈 없는 연기 활동을 이어나간다. 오늘(25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영화 ‘괴담만찬‘,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 등 다양한 차기작들을 통해 대중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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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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