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재욱이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가제)’의 캐스팅을 확정, 극 중 실종 전의 기억을 모두 잃고 비밀을 가진 채 실종 12년 만에 돌아온 상단의 아들 ‘홍랑’ 역을 맡아 대중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탄금(가제)’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이재욱은 앞서 오는 12월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의 시크릿 캐스트로 공개, 이재욱의 새로운 작품을 기다렸던 팬들에 단비 같은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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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재욱은 tvN ‘환혼’ 시리즈를 통해 대체 불가 열연을 선보이며 대중들에 주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완벽하게 각인, 국내는 물론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글로벌 대세’로 우뚝 선 바 있다.
이러한 이재욱의 인기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개최된 7개 도시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서 입증됐다. 팬미팅 전석 매진은 물론,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마무리한 것. 이에 이재욱은 오는 11월 8일 일본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개최, 일본 팬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글로벌 대세’의 입지를 제대로 굳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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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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