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클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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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국내 팬콘서트 매진 인기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VANNER(배너)는 오는 10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첫 팬콘서트 'VVS ADVENTURE'를 개최한다. 당초 10월 14,15일 양일간 각각 1회씩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15일 오후 1시 공연이 긴급 추가돼 총 3회 공연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추가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팬콘서트의 뉴 버전 포스터 이미지에는 스쿨룩 스타일로 새롭게 변신한 VANNER(배너)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브라운 톤 컬러로 매치한 VANNER(배너)가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이번 팬콘서트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VANNER(배너)의 첫 팬콘서트 'VVS ADVENTURE'는 VANNER(배너)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번 공연을 통해 VANNER(배너)는 팬들과 직접 만나 적극적인 소통과 풍성한 코너 구성으로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큰 추억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콘서트는 지난 14일 팬클럽을 대상으로 한 서울 지역 티켓 선예매에서 3분 만에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기에 도쿄, 오사카 티켓 예매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VANNER(배너)의 서울 팬콘서트 'VVS ADVENTURE'는 오는 10월 14,15일 양일간 3회에 걸쳐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되며, 추가 회차에 대한 티켓 예매는 오는 25일 선예매, 27일 일반 예매로 멜론티켓에서 진행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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