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 게스트로는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다른 멤버 없이 단독으로 출연한다. 신지는 단독 출연 소감을 묻는 MC 이찬원의 질문에 “나만 신경 쓰면 되니 편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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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에서 가장 오래된 모스크인 자이투나 모스크, 북아프리카의 산토리니인 시디 부 사이드, 튀니지의 시작으로 알려진 도시 카르타고 등도 방문, 랜선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카르타고의 비르사 언덕에는 카르타고인들이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쳤던 토펫 신전이 보존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 랜선 여행지인 크로아티아에서는 자그레브 광장을 시작으로 수도 자그레브를 파헤친다. ‘톡’파원은 세계 최초 넥타이 생산국인 크로아티아에 간 만큼, 73년의 역사를 가진 넥타이 매장을 구경한다. 크로아티아의 넥타이는 한 장의 실크로 제작되고 수제이기 때문에 그 가치가 깊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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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랜선 여행을 예고한 JTBC ‘톡파원 25시’는 25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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