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gic Hour'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낸 앨범이다. 아직은 완벽하지 않을지라도 하고 싶은 것을 망설임 없이 하고, 마음껏 사랑을 나누며 누구보다 빛나는 순간을 보낼 아홉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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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문(Door)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너의 손을 잡고 함께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은 소녀의 수줍은 마음을 담은 'The Door (더 도어)',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마음에 절대 풀 수 없는 자물쇠를 달고 싶은 상상을 그린 'Love on Lock (러브 온 록)', 아홉 멤버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도한 유닛곡인 'Tropical Light (트로피컬 라이트)'와 'TAPE (테이프)'까지 총 5개 트랙이 앨범을 가득 채운다.
케플러는 앨범 발매 당일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어 오는 10월 21일과 22일에는 '2023 Kep1er 2nd FAN MEETING <Kep1er's Strange Market> (케플러의 수상한 상점)'을 개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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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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