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는 "유애나(팬클럽 이름)분들이 하나하나 남겨주신 짤에 대한 저의 답변을 드리는 짤터뷰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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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태국 배우 다비카 후네와 함께한 모습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이게 가장 좋아요 수가 많았던 질문이라더라. 이날의 전말을 말씀드리자면 저 옆에 계신 다비카 씨가 완전 엄청난 인싸이신데다가 완전 핫걸이시다. 저한테 먼저 다가와 주셨다. '너 나랑 동갑인데 생일 같다?'라고 말을 해줘서 첫 인연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 날이 제 생일이었다. 우리가 오늘 둘 다 생일자니까 생일 축하해 이야기하고 얼굴을 살짝 제 쪽으로 기울이셨는데 뽀뽀하자고 하신 건지 잘 모르겠다. 저 상황이 너무 어두웠고 시끄러웠다. 어떻게 순간적으로 제스처를 취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해외 드라마에서 본 것 같은데, 그렇다면 이렇게 뽀뽀하는 제스처를 해야 하는 건가? 순간적으로 그런 판단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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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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