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역)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극 중 신소현은 엘리트 경찰 의정(임세미 역)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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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현은 2020년 드라마 '반의반'으로 데뷔해 '하트가 빛나는 순간',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를 통해 Z세대의 공감을 자극하는 풋풋한 청춘 로맨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서른, 아홉'에서는 친모를 찾아 나서는 불안한 치기 어린 청춘의 모습까지 다양한 청춘의 군상을 그려온 신소현이 '최악의 악'에서는 어떤 연기를 펼쳐가며 눈도장을 찍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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