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 이홍조와 장신유의 관계가 새국면을 맞았다. 마침내 ‘운명 부정기’를 끝낸 장신유가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이고 이홍조에게 고백을 한 것. 여기에 운명적인 첫 만남을 시작으로 서서히 베일을 벗기 시작한 전생 서사는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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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조와 윤나연의 아슬아슬한 만남도 눈길을 끈다.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날 선 눈빛 교환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앞선 10회 예고편에서는 윤나연이 이홍조에게 “우리 쉽게 헤어질 사이 아니야. 꿈 깨”라고 경고했다. 과연 윤나연 때문에 장신유의 진심을 애써 외면했던 이홍조가 어떤 반응을 내보일지 궁금해진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전생을 기억하기 시작한 장신유의 결심이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면서 “장신유의 고백에 이홍조는 어떤 선택을 할지, 권재경과 윤나연의 행보 역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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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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