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22일 (Hard Rock Live at Etess Arena in Atlantic City), 11월 25일 (MGM Grand Garden Arena in Las Vegas)에서 가수 비(RAIN)는 ‘STILL RAINING’ 단독 콘서트를 열어 7년 만에 미국 K-pop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6년 열린 ‘THE SQUALL’ RAIN Asia Tour 이후 7년 만이다. 비는 이전에 시도하지 않았던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이고자 그 어느 때보다 센세이션 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STILL RAINING’ 투어 콘서트는 Alex Kang, CEO of IPE의 제안으로 함께 개최하게 되었다.
가수 비(RAIN)는 “미국 K-pop 팬들과 이렇게 단독 콘서트로 만나는 것은 오랜만이라 너무나 설레고 기대된다. 7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만큼 미국 K-pop 팬들이 저의 음악과 무대를 통해 K-pop의 매력에 더욱 흠뻑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비(RAIN)는 최근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 촬영을 마쳤으며, 11월 ‘STILL RAINING’ 해외 투어 콘서트를 시작으로 방송 연예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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