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관련 영장실질심사 마치고 유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TEN포토]'마약협의' 유아인 '영치금 쓰라고 한 시민이 뿌린 돈'
검찰에 따르면 유 씨는 2020년부터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시술 수면마취를 빙자해 약 200차례, 총 5억 원 상당의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매수·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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