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항저우의 민속촌에 해당하는 ‘송성 테마파크’에 도착한 전현무는 송나라 전통 의상실을 찾았고, 유창한 중국어로 “왕이 입는 스타일 있나요?”라고 입을 열기 시작했다. 통역이 없이도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한 전현무는 다양한 의상을 살펴보다 ‘황후’ 의상을 택했고, 내친 김에 가발과 부채까지 장착하고는 멤버들 앞에 나타났다. ‘천녀유혼’의 왕조현 저리가라인 ‘무조현(?)’을 본 멤버들의 반응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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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A매치 현장에서는 영어 실력을, 항저우에서는 중국어 실력을 과시한 전현무의 ‘황후급 미모’와 뇌섹남다운 대활약은 아시안게임 개막 전날인 22일(금) 밤 10시 TV CHOSUN 리얼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 8회에서 볼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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