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날, 돈을 아끼려던 이경규의 속내를 모른 채 윤성빈이 점심 도시락을 두 개나 가불해 먹자 이경규는 입질 소식이 저조해질 때마다 윤성빈을 향해 분노를 표출한다. 하지만 이후 윤성빈이 연이어 미터급 대삼치를 낚아 올리자 이경규는 ”똑똑한 애 한 명만 데리고 있으면 돼!“라며 그를 다시 한번 인정한다고. 윤성빈이 잡은 엄청난 크기의 대삼치가 역대 도시어부 대삼치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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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고추장 밥에서 탈출해 풍성한 저녁 밥상을 차지할 수 있을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에서 공개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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