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통역사와 톱배우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다른 언어를 통역해 주는 직업을 가진 남자가 자신과 완전히 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잘못 알아듣고 반대로 알아들으며 서로를 이해하는 속 터지는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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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 통역 되나요?' 측은 캐스팅 작업을 마친 뒤 내년 상반기 첫 촬영을 시작할 전망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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