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신영은 ‘걸을수록 행복해지는 여행지’라는 랭킹 주제에 난색을 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신영이 “난 하루에 겨우 70보 걷는 사람”이라며 걷기를 싫어한다고 밝힌 것. 김신영은 38kg을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 10년째 유지어터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그의 반전 라이프 스타일이 모두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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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을 무한정 걷게 만들고 싶은 랜선 여행지인 유럽의 초소형 국가 안도라 공국이 ‘다시갈지도’ 최초로 소개된다. 안도라 공국은 스페인과 프랑스 사이에 위치한 작은 유럽 국가로, 나라 전체가 면세 지역인 것이 특징. 이에 ‘유럽인들의 슈퍼마켓’이라고도 불린다고 해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또한 안도라 공국은 남유럽에서 가장 큰 온천 센터, 유럽에서 두 번째로 긴 산맥인 피레네산맥 등 쇼핑부터 대자연까지 작지만 알찬 여행지들이 넘쳐난다고 전해져 기대를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스튜디오의 김신영은 “나 너무 설렌다. 쇼핑은 3만보 걷기도 가능하다”라며 안도라 공국 랜선 여행을 끝마친 뒤 만족감을 200% 드러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이에 김신영을 무한정 걷고 싶게 만든 안도라 공국 랜선 여행에 궁금증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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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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