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11월 단독 공연 HOME 개최…21일 티켓 오픈

가수 린의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오는 11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최되는 2023 린 콘서트 ‘HOME (홈)’티켓이 21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린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단독 브랜드 공연인 ‘HOME’을 열고, 가장 가까운곳에서 팬들과 깊게 소통해왔다. 린의 숨겨둔 매력과 깊이가 다른 음악적 토크, 오래도록 기억되는 명곡들의 향연이 매 공연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2월 개최된 2022 첫 단독 콘서트는 양일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오픈 채팅방을 통한 이색적 방법으로 관객과 호흡하며 호평을 얻었다. 이후 진행된 11월 공연 또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만큼 올해 단독 콘서트를 향해 보내오는 팬들의 기대감이 남다르다.

한편, 린의 2023 콘서트 ‘HOME’의 티켓은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