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 클린 아일랜드’의 각본은 영화 ‘소원’과 드라마 ‘인간실격’ 등을 집필한 김지혜 작가가 맡았으며, 연출은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을 연출한 황수아 감독과 각본을 쓴 김지혜 작가가 공동 연출했다. 두 사람은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 ‘너의 손을 잡고 싶어(중국합작)’ 외에도 다수의 뮤직비디오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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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설리’는 최진리(설리) 주연의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 총 2편으로 구성됐으며, 하반기에 공개된다. ‘4: 클린 아일랜드’는 9월 27일부터 라이카시네마에서 단관 개봉 예정이며, ‘진리에게’는 10월 4일 개최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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