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경험이 전혀 없는 사장돌 5인방이 어떻게 장사를 해나갈지, 그 기상천외한 과정과 청춘 성장기에 대한 기대가 다음 회 공개를 기다리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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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준은 아이돌그룹 ‘썬더보이즈’ 시절에도 타고난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저세상 텐션으로 ‘예능캐’를 도맡았던 ‘투머치토커’ 래퍼였다. 그룹 해체 후, 패션 유튜버로 다시 인기를 얻어 셀럽이 되고 싶었지만, 현실은 바닥에서 올라오지 않는 영상 조회수에 안절부절하던 상황. 하지만 5년만에 멤버들을 다시 만나 마트 장사를 하면서 거침없이 끼를 발산하며 즐기고 있는 중이다. 지난 주 공개된 1-2회에서도 잘생긴 얼굴, 그리고 타고난 예능적 재능과 말솜씨로 손님들을 끌어모았다.
그런 조이준이 22일(금) 공개되는 3-4회에서 경쟁 마트에 언더커버로 잠입하게 되고, 보람마트에 필요한 무언가를 깨달아 숨겨뒀던 또 다른 재능을 꺼낸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사장돌마트> 제작진은 “조이준은 사람들의 관심과 이목을 좋아하는 성격 때문에 장사에 가장 적극적인 사장돌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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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장돌마트>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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