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본인의 취향으로 직접 꾸민 집을 최초 공개하는 권은비는 여신 외모 뒤에 숨겨진 털털한 일상을 선보인다. 권은비는 머리카락을 바닥에 그냥 버리는가 하면, 아침 식사를 준비할 때도 거침없는 요리 솜씨를 선보이고, 싱크대를 아무렇게나 어질러 놓는 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고. 가는 곳마다 우당탕탕 잡음이 끊이질 않는다는 그녀의 리얼한 일상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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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권은비의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깜짝 공개된다. 먼저 권은비는 그녀의 ‘운동 메이트’ 매니저와 함께 한강 러닝에 나선다. 특히 권은비는 러닝을 하는 동시에 일본어 단어 공부까지 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등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한다고. 게다가 스스럼 없이 맨바닥에 누워 매니저와 플랭크 대결을 펼치며 털털한 매력의 극치를 보여줄 예정으로 본방송에 기대감을 높인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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