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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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47 보스톤'이 국가대표 선수 및 감독과 특별한 콜라보를 진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추석 개봉을 앞둔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이 오는 23일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개막을 맞아 국가대표 선수 및 감독과 함께한 콜라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부터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 국가대표 릴레이 응원 영상은 '1947 보스톤'의 주역 하정우, 임시완, 김상호가 국가대표 선수, 감독을 향해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먼저, 보스턴의 기적을 이끄는 손기정 감독 역을 맡은 하정우는 '3X3 농구' 임규리, 정예림, 이다연, 박성진 선수, '가라테' 김무일 선수, '기계체조' 여서정, 신재환 선수, '레슬링' 김현우 선수, '사이클' 장선재 감독과 나아름 선수에게 힘찬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극중 불굴의 마라토너 서윤복 역의 임시완은 '배드민턴' 강민혁, 서승재 선수, '소프트볼' 최가현, 이예린 선수, '여자 농구' 정선민 감독,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 '남자 하키' 김병훈 감독에게, 국가대표 마라톤팀의 든든한 지원군 백남현으로 분한 김상호는 '유도' 황희태 감독, '스쿼시' 양연수 선수, '소프트 테니스' 김태민, 임진아 선수, '양궁' 안산, 김제덕 선수에게 힘을 보태며 릴레이 응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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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47 보스톤'의 흥행을 기원하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감독의 응원 영상도 있다.'양궁'의 안산, 김제덕 선수,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를 비롯해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빛낼 스포츠 영웅 41인이 차례로 등장, '1947 보스톤'과 대한민국을 향한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강제규 감독이 최초의 국가대표 실화를 다룬 스포츠 영화 '1947 보스톤'으로 돌아와 기대를 모은다.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다.

9월 27일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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