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자와 랜덤 데이트를 다녀 온 상철은 영숙과 라면을 먹기로 하며 주방에서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영숙은 영자와 데이트 다녀온 상철에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고, 상철은 영숙이 시키는대로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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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은 "집에 살림 맡아 줄 사람을 찾아라"라고 일침했고, 상철은 "좋아하는 사람 만나면 해주겠지"라고 했다. 영숙은 영자를 찾아가 상철과의 데이트를 물었고, 영자는 "생각보다 나랑 좀 잘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영숙은 영자에 "너가 하고싶은 대로 하면 된다"고 했다.
이후 영철은 상철과 정자에서 대화를 나눴다. 영철은 "영자는 여기서 누군가 커플이 돼서 나가고 싶은 욕구가 크다. 나는 영자가 상철이 끌리는 이유를 물어볼 거다. 방송 분량이 목적이냐고. 형한테 장난치면 안된다고"라고 해 MC들을 경악하게 했다. 데프콘은 "여기저기 사과하고 다녀야 할 듯"이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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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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